2011년 1월 1일의 첫번째 워크샵 이후 팀포퐁은, 프로덕트 개발에 착수하고 외부의 다양한 전문가 및 기관과의 협업을 시도해보았습니다. 모든 시도에 반드시 좋은 결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, 팀 내 철학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  • 2011-01-08: 박oo, 한oo 교수와의 협업 고려, 개발 착수 [Logs]

    처음부터 다수의 사용자를 노리기보다는 공략하기 쉬운 지점을 노려보자.

  • 2011-01-15: 1차 프로덕트 기본 컨셉 논의 [Logs]

    사람들이 이걸 왜 쓸까?

  • 2011-01-21: 박oo, 한oo 교수와의 미팅 [Logs]

    국회사무처는 주요 client가 국회의원들이라 정보 공개에 소극적이다.

  • 2011-01-22: 1차 프로덕트 프로토타이핑 회의 [Logs]

    일단 가장 기본적인 정보부터 공개하는 단순한 형태부터 만들어보자.

  • 2011-01-29: 데이터 수집 관련 논의 [Logs]

    일관성있게 데이터를 모아놓은 곳은 열려라 국회 뿐이다.

  • 2011-02-02: Engineering plan [Doc]

    어떤 프레임워크를 택하든 프레임워크의 성능이 조금 좋고 나쁘고는 scale 확장할 때 큰 의미가 없다.

  • 2011-02-13: DM팀 조인, 1차 프로덕트 구체화 [Logs]

    데이터를 어떤 형태로 가공하고, 어느 수준까지 우리가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계속할 필요가 있음.

  • 2011-02-18: 열려라 국회 협조 요청 [Doc] [Logs]

    일단은 본회의 표결과 객관적인 다른 지표들을 위주로 하고 좀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  • 2011-02-20: 진행 상황 체크 [Logs]
  • 2011-02-26: 2차 프로덕트 전략 설정 [Logs]

    이 프로젝트의 GOAL: 정책중심, 인물중심 선거를 하도록 유권자들의 행동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.

  • 2011-03-11: 박oo, 한oo 교수와의 미팅 [Logs]
  • 2011-03-12: 프로덕트 관련 리서치 방향 수립 [Logs]

    보다 유권자, end user 관점에서 need 를 분석하고, 프로덕트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.

  • 2011-03-18: 참여연대 미팅 [Logs]

    상당히 긍정적이었고, 우리에게서 받을 수 있는 협조 사항에 대해서도 좋아했음.

  • 2011-03-26: 프로덕트 관련 리서치 계속 [Logs]

    앞으로의 작업은, 이런 레퍼런스들에서 우리 서비스에 적용되면 좋을만한 인사이트를 잡아내는 방향이 될 것이지, 싶습니다.

  • 2011-04-02: Focus group interview (FGI) 1차 안 완성, 참여연대 측에 보낼 문서 작성 [Logs]

    우헝… 3시부터 밤10시까지 가열찬 토론을 해뜸 ㅋㅋ